[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예비신랑 배우 오지호가 예비신부와 란제리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오지호와 예비신부는 속옷 의상을 유심히 구경하면서 약 한 시간 동안 쇼핑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라펠라 제공

한 란제리 브랜드 관계자는 “예비신부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아름답고 이목구비가 또렷했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오는 4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년간 교제한 3세 연하 은 모씨와 화촉을 밝히며, 결혼식은 양가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지호는 OCN 드라마 미스터리 수사극 '처용'의 주인공으로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