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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21.10.06 15:34

美 UFC 4연승 도전하는 박준용,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알씨모빌리티(DRC) 후원

▲ UFC 박준용 선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UFC는 박준용과 최승우가 오는 10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코스타 vs 베토리’에 동반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 5월 UFC 3연승을 달성한 박준용은 약 5개월 만에 다시 출격한다. 상대는 LFA 미들급 챔피언 출신으로 6월 UFC에 데뷔한 그레고리 로드리게스(10-3·브라질)다.

박준용은 “로드리게스는 펀치 임팩트가 좋고 전반적으로 종합격투기 이해도가 높은 선수”라고 경계했다. “무게 밸런스를 이용해 상대에 대응하는 것을 익혀왔다”며 더욱 보강된 그래플링 경기 운영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전했다.

디알씨모빌리티(DRC) 관계자는 “UFC는 전 세계적인 방송 네트워크인 ESPN과의 협업으로 매주 전 세계를 상대로 전파를 타기 때문에 수백만 명의 시청자들을 고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UFC 박준용 후원은 프로젝트 팀 관계자의 각별한 친분으로 성사됐으며 향후 전 세계에 DRC 코인을 마케팅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준용의 후원은 슈퍼카 럭셔리카 세일 전시장 ‘도로오토모티브’, 빗썸 상장 재단 ‘ANIVERSE’, 코인원 상장 재단 ‘CELEB’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DRC 코인은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 상장과 동시에 블룸버그, 야후파이낸스 등 전세계 메이저 언론사에 소개되며 글로벌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아리랑 TV, 넷플릭스, JTBC 드라마, 엄정화 CF 등에 제작지원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UFC 박준용의 경기는 10월 24이 이 대회는 스포츠 OTT 스포티비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온(SPOTV ON)에서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한편 박준용의 이번 4연승 달성 시 UFC 동양인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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