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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10.05 11:41

에스파(Aespa) 윈터, "'광야의 딸' 에스파 되고파"

▲ 에스파 윈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에스파가 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불리고 싶은 수식어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지젤은 "'Savage'에서 드디어 블랙맘바와 본격적으로 싸우게 된다. 퍼포먼스에서 좀 더 여유로움이 느껴지면서도 파워풀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며 "한층 'Next Level'로 올라간 느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윈터는 "이전에 불리고 싶은 수식어로 '광야대스타'를 언급했는데 이제는 '광야의 딸 에스파'가 되고 싶다"며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의 음원은 오늘(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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