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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21.10.01 14:30

뷰티 브랜드 ‘러퓸’, 바디 케어 신제품 출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러퓸(LUVFUME)은 브랜드 런칭과 함께 ‘베리베이 오’ 라인 4종, 슬레이트 키 1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규 브랜드 러퓸은 ‘기억 속에 향기를 남기다’라는 슬로건에 향기가 곧 기억의 문을 여는 열쇠이자 기억을 소환시켜주는 연결고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러퓸의 첫번째 시그니처 향 ‘베리베이 오 (Berrybaie Eau)’는 우드 계열의 중성적인 매력으로 변주되는 블랙베리의 섬세한 프루티 향을 표현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베리베이 오 핸드 크림’은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발림성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함 유지에 도움을 주는 사계절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핸드 크림 튜브에 끼워 사용하는 ‘슬레이트 키’는 ‘문을 열고 닫는데 쓰이는 도구’라는 원리에 기인해 디자인된 스퀴저로, 핸드 크림 튜브의 마지막까지 힘들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핸드 워시, 바디 워시, 바디 로션에도 베리베이 오 향이 적용됐다. 

러퓸 관계자는 “러퓸의 제품 하나하나에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향기와 포뮬러, 용기, 제품 포장까지 러퓸만의 특성을 살려 브랜드 컨셉을 넣었다”며 “패키지에 들어가는 로고까지도 아치형 모양의 문을 형상화하여 향의 기억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번 러퓸 신제품은 1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공식 론칭하며, 10월 한정으로 첫 구매자에게 슬레이트 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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