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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4.03.17 19:35

서태지 이은성 부부, 임신 4개월.. 오는 8월 부모 된다

지난해 결혼, 현재 9집 앨범 준비하며 컴백 예고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가수 서태지(42)가 아빠가 된다.

서태지의 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 측은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아기를 가졌다"며 이은성의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 임신 4개월째로 알려진 서태지 이은성 부부(출처:서태지 컴퍼니)

또한 "이 소식을 지난 2월, 서태지가 쓴 생일 글을 통해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싶었지만 임신 초기 단계라 알리지 못했다. 팬들과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이은성(25)은 임신 4개월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 말에서 9월 초이며, 이은성의 임신 소식을 접한 서태지는 무척이나 기뻐하며 9집 앨범 준비와 함께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2008년 서태지 8집에 수록된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으며 2009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 지난해 결혼했다.

한편 서태지보다 17살 연하인 이은성의 임신 소식으로 11살 연하인 이은주(33)와 결혼한 양현석(44), 23살 연하인 박미리(24) 씨와 결혼한 이주노(47) 등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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