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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뷰티
  • 입력 2014.03.17 18:15

배우 현빈, '더바디샵’ 모델 낙점…영화 '역린' 개봉 예정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더바디샵이 2014년 새로운 모델로 배우 현빈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더바디샵의 새 얼굴이 된 현빈은 지면과 TV 광고 촬영으로 브랜드 모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광고 촬영 현장에서 현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한 남성적인 매력과 여심을 자극하는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 더바디샵 제공
특히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현빈은 화이트 민소매를 입고, 한 쪽 팔에는 더바디샵의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의 아이콘인 사향 노루 타투를 새긴 모습으로 “당신의 살 냄새가 좋아요”라고 여성들을 향한 향기 프로포즈를 통해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현빈은 오는 4월말 제대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블록버스터 사극 영화 ‘역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에서 현빈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앞세운 젊은 정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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