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가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한다.

진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펜타곤 진호는 1992년생으로 만 2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