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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치아 심한 충치 생겼다면 신경치료 통해 개선해야
2021년 09월 28일 (화)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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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충치는 조금만 치아관리에 소홀해도 쉽게 발생될 수 있으며 일정 수준 이상 악화되게 되면 통증을 수반하기도 해 치과 치료를 받곤 한다. 아이들은 단 음식을 선호하지만 스스로 구강위생관리를 하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부모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성인에 비해 치아 크기가 작고 얇아 충치가 조금만 진행되더라도 신경치료가 필요해질 가능성이 높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으로 미리 충치를 예방해 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 하나어린이치과의원 하나 대표원장

만일 자녀에게 이미 심각한 충치가 생겼다면 치과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 신경치료가 필요 할 가능성이 있다. 신경치료는 충치나 외상 등에 의해 치아 내 신경조직이 손상을 받거나 감염이 되었을 경우 염증이 생긴 치수조직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소독한 후 치수가 있던 자리에 대체 충천물을 채워 넣는 치료방법이다.

신경치료는 주로 충치가 심하여 치아 안쪽까지 썩고 감염된 경우에도 시행하지만 이 외에도 외부충격으로 치아가 부러져 신경이 노출되었을 경우, 치아의 뿌리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치아가 완전히 탈락 되었지만 재식이 가능한 경우 등에도 적용된다.

신경치료를 받은 후에는 치료를 받은 당일 약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아이를 지속적으로 지켜봐 주는 것이 좋으며, 치아파절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받은 쪽으로는 식사를 피하는 것, 딱딱한 음식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는 것도 지도해 줘야 한다. 마취가 풀릴 때까지 볼 안쪽을 깨물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충치치료에 앞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생활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교육시키는 것이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칫솔교체로 양치질 효과가 잘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은데, 2~3개월 정도면 칫솔모가 닳아 교체주기로 보는 것이 필요하며, 그 전이라도 칫솔모가 벌어지면 교체해 주어야 한다. 칫솔질 시에는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 충치발생 가능성을 없애도록 하며 이 사이에 낀 음식물을 완벽히 제거하도록 치실 사용을 습관화 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정기적인 치과 내원을 통해 구강검사를 받으며 충치 초기발생 시 즉시 해결해 주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인천 하나어린이치과의원 하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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