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JTV전주방송과 (주)자광, 레이캐슬CC이 주최/주관하고 SG골프와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의 예선전이 전국 SG골프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예선전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SG골프 매장에서 18홀 라운드 종료 후 장타 전용 홀에 입장해 1분 30초 내 3번의 샷을 시도할 수 있다. 남/여 각 16명씩 결선에 진출해 11월 6일 새만금 특설 경기장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총상금 1억원 규모의 대규모 대회인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 예선전에 많은 골퍼들이 참여해 시원한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이 예선전 참여를 통해 실력도 겨루고, 본선 진출 및 상품을 받는 행복도 꼭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SG골프를 애용해 주시는 골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SG골프는 매장에서 진행되는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을 기념하여 별도 SNS 이벤트를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히 SG골프 공식 SNS 계정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하고 SG골프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은 JTV전주방송과 SBS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SG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