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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9.27 15:40

'동상이몽2' 이지혜♥문재완, 둘째 '미니' 얼굴 최초 공개... 눈물 글썽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늘(2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둘째 ‘미니’ 얼굴이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둘째 미니의 입체 초음파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입체 초음파를 통해 미니의 얼굴을 처음으로 본 이지혜는 “실감 안 나다가 이제야 믿긴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최근 2세 소식을 전한 MC 김구라도 이지혜의 입체 초음파를 보며 함께 뭉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지혜는 미니와 문재완의 ’이것‘이 똑 닮은 것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다는데. 과연 이지혜를 놀라게 한 문재완과 미니의 ’닮은 꼴‘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문재완은 4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이지혜에게 특별한 명품을 선물했다. 이 명품은 국내에서도 구하기 힘든 제품으로 알려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데. 선물을 개봉한 이지혜 역시 “이거 어떻게 구했냐”라며 깜짝 놀랐다고 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재완이 준비한 명품 선물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90대 노부부로 변신한 이지혜-문재완의 모습이 공개된다. 결혼 4주년을 맞아 문재완이 이지혜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 각자 노인으로 분장한 뒤 얼굴을 확인한 두 사람은 서로를 말없이 한참 바라봤다. 특히 문재완은 할머니가 되어 눈물을 글썽이는 이지혜에게 예상외의 한마디를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데. 과연 문재완이 던진 한마디는 무엇일지, 90대 노부부로 변신한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이야기는 27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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