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9.24 18:17

시력교정술 스마일수술, 눈 상태 파악하고 수술해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눈은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 중 하나다. 시력이 떨어지면 안경 또는 렌즈로 대신하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이나 관리하기가 불편하다. 시력교정을 고민하는 것도 이러한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시력교정술에는 라식과 라식 등이 있지만 최근 스마일수술이 진행되고 있다.

▲ BGN밝은눈안과 김은지원장

스마일수술은 기존의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뽑아낸 수술이다. 라식과 라섹은 각막 일부를 깎아내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반면 스마일수술은 미세한 각막 절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각막이 얇아도 수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라섹과 달리 통증에 대한 우려도 없고, 회복 기간이 짧다. 근시와 난시를 동시에 교정을 기대할 수 있다. 스마일수술을 진행하기 전에는 수술 전 개인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스마일수술 수술의 만족도는 안과전문의의 수술 경험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경험이 풍부한 안과전문의에게 정확한 검진을 받고 수술을 해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수술이 잘 됐어도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해당 안과의 사후관리 시스템도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BGN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김은지원장은 “시력교정술을 하기 전 환자마다 각막의 모양이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수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술 이후에는 병원의 사후관리는 물론 환자 역시 스스로 눈 관리에 신경 써야 시력을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