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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9.15 23:04

‘뽕숭아학당’ 장민호, 연기 도전에 긴장... 전노민, “어색함 없어 좋아”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뽕숭아학당’ 장민호가 발군의 연기 실력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들과 함께하는 ‘제1회 뽕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전수경과 호흡을 맞추게 되자 장민호는 "생전 처음 하는 경험"이라며 무척 떨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긴장된 상태에서도 장민호는 진지하게 연기했고, 이를 본 전노민은 "시즌3에서 결혼 상대가 바뀌는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첫 대사에서 보낸 눈빛에서 끝났다. 어색함이 거의 없어 좋았다"라면서도 "단점은 대사할 때 운율이 있더라. 이런 게 멋있음이 한 번에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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