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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4.03.15 01:00

허각, 결혼 5개월만에 득남 "아내 위해 사실 공개 못해"

지난해 10월 결혼 후 5개월만, "태명은 축복"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가수 허각이 결혼 5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허각의 아내가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허각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알렸다.

▲ 결혼 5개월만에 아빠가 된 허각의 웨딩화보(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허각은 본인의 팬까페에 "드디어 아빠가 됐다. 아이의 태명은 축복이었다.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 축복할 일이 무척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다"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 14일 득남한 허각 ⓒ스타데일리뉴스

허각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고 5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허각은 "미리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많은 관심 속에서 치러진 결혼이었고 당시 안정이 필요했던 아내를 위해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고 밝혔다.

허각은 지난해 10월 중학교 시절 첫사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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