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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21.09.15 15:05

'총상금 1억원 규모'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오는 18일 예선전 개최

▲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JTV전주방송과 (주)자광, 레이캐슬CC이 주최/주관하고 SG골프와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의 예선전이 오는 18일 개최된다.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은 9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전국 SG골프 매장에서 예선전을 진행하며 남/여 각 16명씩 결선에 진출해 11월 6일 새만금 특설 경기장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예선전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SG골프 매장에서 18홀 라운드 종료 후 장타 전용 홀에 입장해 1분 30초 내 3번의 샷을 시도할 수 있다.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은 장타왕 남/여 각 2,00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준우승 남/여 각 1,000만원과 준우승 트로피가 제공된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JTV전주방송 관계자는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 대회는 9월 18일부터 5주간 예선전을 치루고 11월 6일 본선을 진행하는 총상금 1억원 대회다.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본 대회는 JTV전주방송과 SBS골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G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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