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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9.14 22:32

‘와카남’ 은가은, “이상형은 입술 두꺼운 사람... 뽀뽀할 때 푹신”

▲ TV조선 '와카남'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와카남’ 은가은이 이상형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는 양지은, 은가은, 마리아가 출연했다.

이날 은가은은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결혼할 마음이 있다”며 “나는 애를 셋 낳을 거다. 아이들이 안 외로웠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구체적인 이상형을 묻자 은가은은 “나이 상관없다. 나이가 어려도 말이 잘 통하면 상관없다. 위로는 상관없다. 나이가 많으면 말이 없다. 나는 말 없는 사람이 좋더라”라며 “그리고 피부가 하얗고 입술이 두꺼워야 한다. 뽀뽀할 때 푹신푹신한 게 좋다. 나는 뽀뽀 귀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와카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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