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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9.14 15:42

‘비디오스타’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과 핑크빛 기류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비디오스타’ 전 야구선수 이대형이 래퍼 키썸과 핑크빛 기류를 만든다.

9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다. ‘비디오스타’에서 공로를 세운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인 입담으로 ‘비디오스타’ 5주년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전 야구선수 이대형과 래퍼 키썸의 썸 기류(?)가 발생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 구혼에 나선 래퍼 키썸은 “내 이상형은 주량이 맥주 두 박스에, 나이는 위로 여섯, 아래로 셋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대형이 “주량까지는 괜찮은데 나이가 안 된다”고 하자, 키썸이 자신과 이대형의 나이 차를 맞춰 바로 이상형 조건을 정정한 것. 이에 녹화장이 핑크빛 기류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대형은 지난 출연 때 실패한 ‘MC 김숙의 마음 빼앗기’에 재도전했다. “쉽지 않지만 자신 있다”며 당차게 MC 김숙과의 아이 컨택에 도전장을 내민 이대형. 이에 김숙은 코웃음 치며 “나, 너 울릴 수 있다”고 맞받아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치 창과 방패의 대결(?)과도 같은 아이 컨택 승자는 누가될까. 

또한, 이대형은 ‘비디오스타’에서 댄스 개인기를 최초 공개했다. 가수 비의 ‘널 붙잡을 노래’에 맞춰 춤을 춘 것. 심지어 이대형은 중간에 갑자기 상의 탈의 댄스를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과연 이대형은 댄스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이대형의 활약은 9월 14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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