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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부작용 막기 위한 코재수술 기법은?
2021년 09월 13일 (월) 17: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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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코는 얼굴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사람의 인상과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주는 부위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이목구비의 조화와 균형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콧대를 높이고, 인공보형물에 의한 부작용으로 인해 코재수술을 하는 사람들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

   
▲ 봄빛성형외과 김장욱 대표원장

성형 전문의들은 ‘실리콘이나 고어텍스와 같은 인공보형물은 모양을 연출하기 간단하고 환자 입장에서도 경제적 부담이 적은 편에 속해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욕심을 내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해지고 각종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장기간 만족을 채우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말한다.

부작용이 발생하는 원인은 수술 자체가 잘못된 경우도 많지만, 수술이 잘 됐음에도 재료의 특성상 피부를 지속적으로 손상시키는 것과 관리 부주의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코성형부작용으로 흔한 구축 현상은 염증으로 인한 문제를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버렸을 때 흉이 생겨 코가 딱딱해지거나 짧아져 버리는 현상으로, 피막이 스스로 오므라드는 반응으로 인해 보형물이 있던 범위가 줄어들어 코가 짧아지는 결과까지 나타날 수 있다.

코의 비례가 정상범위를 심하게 벗어나 성형한 티가 나는 경우도 있다. 코끝에 비해 미간이 너무 높은 경우 높은 미간으로 인해 주변에 깊은 음영이 드리우면서 폭이 좁아져 콧날 명암이 부자연스럽게 뚜렷해진다. 또한, 높은 미간과 상대적으로 낮은 코끝은 콧날 선을 수직에 가깝게 만들어 비례를 망치고 그로 인해 성형한 티가 나고 만다.

만족스러운 코재수술을 위해서는 실패의 원인과 재수술 기법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피부조직이 손상되어 있는 인공보형물을 다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자가 조직으로 보강 해주어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자신의 피부조직을 이식하는 ‘자가진피 코재수술’ 기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진피는 두터운 섬유결합 조직으로 생체적합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에 이식될 경우 이물질로 인식되지 않아 피로감을 주지 않고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혈관이 모두 연결되면서 생착되어 각종 부작용의 위험성이 크게 줄어들어 코 높임 수술 및 코끝 성형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봄빛성형외과 대표원장 김장욱 전문의는 “부작용 환자에게 있어 모양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더 시급한 것은 현재 부작용을 멈추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므로 자가진피코재수술을 ‘치료’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자가진피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진피의 두께, 피부를 채취하는 위치나 크기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집도의의 노하우가 수술 성공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풍부한 자가진피 코성형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코재수술 잘하는 곳인지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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