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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9.09 20:01

프린팅박스 사진·문서 무인 출력 서비스 시범사업 시작 편의점에서 새로운 도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제 CU 편의점에서 문서와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인출력기 전문 브랜드 ‘프린팅박스’의 무인출력기를 지난 9월 6일부터 CU홍대으뜸점(창전동), CU판교H스퀘어2호점(삼평동), CU BGF사옥점(삼성동) 3개 매장에 도입하여 ‘편의점 무인출력 서비스’ 시험사업을 시작한다. 

㈜프린팅박스의 무인 복합 출력기는 연예인 사진과 각종 일러스트 그림부터 스마트폰 사진, 증명 사진, 여권 사진, 정부24 홈텍스와 같은 각종 문서의 출력, 복사, PC전송, USB 이용 등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소비자나 기기를 사용 중인 매장 점주들로부터 ‘활용도가 매우 높고 이용 가격도 합리적이다’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라며 "일반 프린트기 및 사진 출력기는 개인 소지보다는 ‘공유’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소비가 흘러가기 시작한 지 오래다. 해당 서비스는 다양한 신용카드 포인트 전환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게 문서 및 사진을 즉석에서 무인으로 출력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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