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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9.06 16:00

광동한방병원 윤승일 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외임상실습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 어지럼증·이명센터의 윤승일 원장이 2021년도 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경희대학교 외래교수로서 2021학년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외임상실습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광동한방병원 윤승일 원장

2021학년도 교외임상실습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윤승일 원장은 2021년도 교외임상실습에 대해 “전정신경염과 이석증은 어지럼증 환자들이 겪는 대부분의 원인이고 적합한 원인평가와 분석, 진단을 통해서 이석정복술과 전정재활훈련, 추나요법이 필요한 바, 어지럼증으로 인한 활동제한 및 낙상에 대한 두려움 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라이프를 위하여 한의사로서 필요로 한 재활훈련과 이석정복술,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하여 어지럼 환자들에 대한 퀄리티 케어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술기법을 실습한다”고 밝혔다.

윤승일 원장은 현 한의기능영양학과 회장으로 경희대학교한의과 대학 외래 교수이며 현재 광동한병병원 어지럼증·이명센터에서 기능의학, 응용근신경학, 기능신경학, 카이로프랙틱을 한의학과 접목한 토탈융합 진단치료법과 전정재활 치료, 이명인지행동치료, 이명재활테라피를 병행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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