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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9.04 22:31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장원영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 [공식]

▲ 안유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장원영에 이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안유진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안유진은 장원영과 함께 코로나19에 확진된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쳤다는 연락을 접하고 곧바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 29일 오전 안유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됐다.

소속사는 "안유진은 격리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던 중 지난 3일 오전부터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나, 관할 보건소에 보고후 PCR 검사를 진행했다"며 "이후 금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안유진 측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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