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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8.31 09:49

스트레이 키즈 정규 2집 'NOEASY', 출고량 110만 장 돌파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2집 'NOEASY'(노이지)로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23일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NOEASY'는 31일 기준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10만 장을 돌파했다. 특히 'NOEASY'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앨범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앞서 'NOEASY'는 발매 당일까지 선주문 93만 장을 기록해 흥행에 확실한 청신호를 켰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64만 1589장을 달성해, 전작이자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의 기록보다 41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 차트(2021. 08. 23~08. 29)와 가온차트의 리테일 앨범 주간 차트(2021. 08. 22~08. 28) 1위를 석권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인 30일 오후 3시 45분경 유튜브 500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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