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피부 노화는 진행될수록 피부의 탄력을 떨어트려 주름을 만들고 얼굴의 볼륨감도 점점 사라지게 한다. 

우리 주변에는 안티에이징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나 시술이 있는데, 그 중에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기능성 화장품이나 가정용 의료 디바이스 제품 등의 홈케어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아 자칫 트러블을 유발하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의 정확한 진단과 문제 개선을 위해 병원에 직접 내원하여 원인 분석 후 시술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피부 재생 및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킨부스터 시술이 진행되고 있다. 스킨부스터란 진피층에 유효성분을 직접적으로 주입하여 무너진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재생 및 촉진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다만 이러한 스킨부스터는 피부 상태에 맞춰서 시술하는 것이 중요한데, 차올주사는 피부 진단 기기를 통한 분석과 그 동안의 임상적 경험을 토대로 환자 맞춤식 1:1 표적 설계를 기본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피부 특성과 상황, 부위 등에 따라 최적화된 시술을 위해 노력한다.

차올주사는 줄기세포 배양액과 피부 성장인자의 복합체를 이용해 피부 진피 환경을 개선하고 피부 세포 활성화를 유도해 이를 통해 콜라겐 생성, 피부 재생, 수분 보충 등 다양한 피부 문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로렐의원 압구정점 허준혁 대표원장은 “안티에이징 시술은 피부층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환자의 현재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따라서 피부 진단 기기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숙련된 의료진에게 최적화된 시술을 받아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