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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8.30 15:37

비투비 이창섭, “‘아웃사이더’ MV 속 찌든 모습... 자동으로 나왔다”

▲ 비투비 이창섭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아웃사이더’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밝혔다.

30일 오후 그룹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4U : OUTSIDE’(포유 : 아웃사이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이창섭은 ‘아웃사이더’ 뮤직비디오 관람 후 “일상에 찌들어 있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침부터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제 타임테이블이 모든 촬영이 끝날 때쯤인 꼭두새벽에 있었다. 큰일났다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감독님이 리얼하게 찌든 모습을 보이려고 일부러 그렇게 배치했나 싶더라. 알고 보니 그냥 세트장이 바뀌는 순서였다. 여하튼 순서 덕분에 자동으로 찌든 모습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Outsider’(아웃사이더)는 네오 펑크, 네오 소울 장르의 곡으로 현실적인 고민과 걱정을 타파하자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멤버 이민혁과 프니엘이 음악 작업에 참여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비투비는 금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4U : OUTSID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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