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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8.29 20:14

송가인, 코로나19 확진... 소속사, "격리 시설로 이동" [공식]

▲ 송가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송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은 지난 28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아 검진을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송가인은 오늘(29일) 오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시설로 이동,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9월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 - 합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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