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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뷰티
  • 입력 2011.02.25 14:35

김민희, 빛나는 도자기피부 ‘차도녀’ 입큰화보 공개

 
배우 김민희가 모델로 있는 입큰(IPKN)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차도녀’포스를 선보였다.

김민희는 입큰(대표 장희수 / www.ipkn.co.kr)에서 선보인 2011 S/S 신제품‘퍼퓸 파우더 팩트 12.5’와 메이크업룩‘하바나 코랄’로 차도녀 포스와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연출했다.

이번 S/S 화보에서 김민희는 베이직함과 에스닉함이라는 굉장히 상반적인 컨셉을 동시에 소화해내야 하는 숙제를 받았다. ‘하바나 코랄’ 메이크업룩의 매혹적이면서 몽환적인 느낌과 IPKN 신제품의 12.5℃라는 온도컨셉에 따라 차갑고, 모던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이미지를 최대한 동시에 어필해야만 했던 것.

연예계 대표 피부미녀로 손꼽히는 그녀는 입큰의 새로운 신제품을 통해 눈부신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 신제품의 컨셉대로 차도녀로 변신한 김민희는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보석 같은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또한, 입큰과 함께 올 봄 뷰티 룩을 연출한 패셔니스타 김민희는 앞선 ‘퍼퓸 파우더 팩트 12.5’의 시크한 분위기와는 달리 쿠바의 수도 ‘하바나’의 열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색채를 품은 신비로운 여인의 모습을 가득 담은 관능적인 표정연기로 에스닉하고 이국적인 ‘하바나 여인’의 눈빛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어 브랜드 관계자는 물론 모든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김민희는 이번 상반된 두 컨셉의 화보를 통해 그녀의 소녀적 감성과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이미지를 백분 어필해내며 ‘역시 김민희’라는 찬사를 자아냈다.

현재 김민희는 황정민, 진구와 함께 영화 ‘모비딕’의 후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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