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4인조 걸그룹 퀸비즈 멤버 메아리로 활동했던 배우 한채원이 2021년 8월28일 7살 연상 대기업 근무하는 비연예인과 한 호텔에서 양가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한채원은 결혼을 발표하면서 “평생 함께하고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밝힌바 있다.
한채원은 지난 2013년 걸그룹 퀸비즈 리더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변진섭과의 콜라보 앨범 발표 등 활동하다 2020년 배우로 전향하여 웹드라마 “김팀장의 이중생활” ,”키스요괴” 등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