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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8.20 12:07

양재본정형외과의원, 23일 개원 "정성된 진료할 것"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양재본정형외과의원는 양재역 인근에 오는 8월 23일 개원한다고 20일 밝혔다. 

▲ 양재본정형외과의원 임채욱 원장

양재본정형외과는 목디스크·허리디스크를 비롯해 어깨 통증, 무릎 통증 등 다양한 근골격계 부위 통증 및 질환에 대해 치료를 진행한다. x-ray 장비와 근골격계 초음파를 갖추고 있으며 스포츠 손상 및 외상(골절 & 염좌), 퇴행성 관절염, 어깨 오십견(동결견)까지 다양한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하여 진료 및 치료를 진행한다. 

그리고 환자의 연령과 원인에 따라, C-arm 가이드 신경주사, 초음파 가이드 관절주사, 체외충격파 치료와 도수치료, 운동 재활치료, 체형교정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제공한다. 

정형외과 전문의 임채욱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전문성에 기반한 정확 한 진단을 통해 만족스러운 치료를 선보일 것”이라며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환자분 한 분 한 분 정성된 진료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잉진료 없이 문제점만 명확히 꼽아내 정직한 치료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재본정형외과의원은 코로나19 감염 확 산 방지를 위해 매일 소독을 할 예정이며 환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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