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8.05 14:25

'나 혼자 산다' 김지훈, 무더위 뚫고 구립도서관을 찾은 이유는?

▲ MBC ‘나 혼자 산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프로 배움러’ 김지훈의 여름 일상을 공개한다.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은 김지훈은 무더위와 맞설 만반의 준비 끝에 목적지로 출발한다. 더위를 뚫고 도착한 곳은 구립도서관. 김지훈은 익숙하게 책을 반납하고 한 손 가득 새 책을 들고 나와 ‘프로 배움러’다운 열정을 보여줬다고. 과연 그의 독서 시간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김지훈은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의 디테일을 완성하고자 전문가 못지않은 장비로 셀프 미용에도 도전한다. 세심한 옆머리 컷으로 계획한 ‘무심한 듯 신경 쓴 헤어’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출연 당시 쉽고 맛있는 레시피의 ‘피자빵 토스트’로 화제를 모았던 김지훈은 이번엔 연유와 마요네즈를 섞은 특제 소스를 더한 ‘단짠 아삭 토스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김지훈만의 특급 레시피는 무엇일지, 그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맨손으로 물구나무를 선 김지훈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운동 사교육으로 남다른 킥복싱 실력을 자랑했던 그는 “요즘 맨몸 운동하는 영상을 찾아본다”며 집에서 홀로 할 수 있는 맨몸 운동에 나선 것. “저는 배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조급해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서 땀을 흘릴 거다”라고 ‘프로 배움러’다운 열정을 보여준 김지훈이 독학으로 맨몸 운동 마스터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독학왕’으로 변신한 김지훈의 열정 넘치는 일상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