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8.05 11:37

‘걸스플래닛999’ 티파니 영, “선미와 울지 않기로 약속했다”

▲ 티파니 영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티파니 영이 참가자들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진구, 선미, 티파니 영, 백구영, 장주희, 임한별, 조아영, 김신영 PD, 윤신혜 CP가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참가자들을 만나 녹화한 소감을 묻자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라며 “선미 씨와 참가자들 앞에서 울지 않기로 서로 약속했다. 많은 추억이 떠올랐고 그때의 나를 생각하게 됐다.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답했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온 소녀들이 케이팝 걸그룹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걸스플래닛 안에서 연결되고 화합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프로젝트다.

한편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은 오는 6일(금)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