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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8.05 11:33

‘걸스플래닛999’ 윤신혜 CP, “100% 투표로 데뷔... 투명한 시스템 준비”

▲ 윤신혜 CP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윤신혜 CP가 참가자들의 데뷔 과정을 소개했다.

5일 오전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진구, 선미, 티파니 영, 백구영, 장주희, 임한별, 조아영, 김신영 PD, 윤신혜 CP가 참석했다.

이날 윤신혜 CP는 참가자들이 어떻게 데뷔하게 되냐는 질문에 “투표는 100% 글로벌 투표로 데뷔하게 된다. 비율은 한국 투표 50%, 글로벌 투표 50%”라며 “투표는 유니버스라는 앱에서 진행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윤 CP는 “유니버스 측에서 최종 데이터만 저희 제작진에게 전달하고, 해당 데이터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외부 참관인 제도를 통해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적용된다”라고 덧붙였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온 소녀들이 케이팝 걸그룹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걸스플래닛 안에서 연결되고 화합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프로젝트다.

한편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은 오는 6일(금)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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