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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8.03 10:01

로비바(roviva), 스위스 수입 매트리스 국내 출시 앞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위스 수입 매트리스 로비바(roviva)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1748년부터 현재까지 247년간 9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오는 침구 브랜드인 로비바는 대량 생산 방식을 지양하는 스위스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특히 자연이 주는 소재와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공기순환이 우수한 에어셀 구조의 포로텍스 폼을 사용하여 공기 순환이 가능한 숨쉬는 매트리스로 쾌적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고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리스 커버 소재를 스위스 양모, 터사실크, 어린 낙타의 털 등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보온성과 흡습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출시를 앞두고 프리미엄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수면자세와 상관없이 수면 중 움직임에 따라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시스템 베이스’를 탑재했다.

로비바의 시스템 베이스는 로비바 고유 기술인 스위스 밸런스 서포트 시스템으로 골반 또는 어깨 부위의 시스템 베이스에 하중에 가해져 가라앉게 되면 허리부분의 스프링이 자연스럽게 올라가 신체 굴곡의 균형을 맞춰줘 굴곡을 받쳐준다.

관계자는 “로비바 매트리스는 더운 공기를 밖으로 배출해 매트리스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에어벨로우즈(Airbellos)’라는 특허기술이 내장되어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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