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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30 10:49

‘미운 우리 새끼’ 정용화, 성대모사 → 작곡 노하우, 여학생 마음 훔친 비법까지 大공개

▲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음악이면 음악, 연기면 연기, 심지어 예능까지 모두 다 잘하는 ‘엄친아’ 정용화가 母벤져스의 맘심을 사로잡는다. 

‘미운 우리 새끼’를 오랜만에 다시 찾은 정용화는 전보다 더 성숙해지고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母벤져스를 미소 짓게 했다. 

데뷔 초부터 성대모사를 하도 많이 시켜서 ‘성대모사 트라우마가 있다’는 정용화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여 달라는 스튜디오의 꾐(?)에 넘어가 전매특허 성대모사를 선보였는데, 이에 어머님들은 초반부터 빵 터지며 모두 배꼽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정용화가 천재적인 작곡, 작사 노하우로 남다른 이별 사연 수집력(?)을 공개하자 MC 서장훈이 “미우새 아들들의 사연을 받아 써봐라”라며 추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모두의 마음을 훔친 ‘완벽남’ 정용화가 학창시절, 여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비법부터 음이탈 대처법(?)까지 밝혀 귀여운 인간미도 방출했다. 이를 들은 母벤져스는 “인기 짱이었겠네” 라며 러블리한(?) 정용화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 스튜디오 분위기가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맘심을 들었다 놨다한 정용화의 반전 매력은 오는 8월 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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