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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9 17:53

강한샘, '해피니스’로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한효주·박형식과 호흡

▲ 강한샘 (이움크리에이티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강한샘이 드라마 ‘해피니스’ 합류 소식을 전하며,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새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한상운 극본, 안길호 연출, 이하 '해피니스')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대도시 고층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와 심리전이 치밀하게 그려진다.

여기에 강한샘이 '해피니스'의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에 합류,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지난 2016년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몬스터' 이후 약 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 '해피니스' 배우들과 연기 시너지를 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 강한샘은 그간 영화로 스크린에서 활약했으며, ‘청춘빌라 살인사건’, ‘천문’, ’헤븐:행복의 나라로’등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5년 만의 안방 복귀작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임팩트 있는 역할로 더욱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해피니스는 ‘청춘기록’, ‘WATCHER(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WATCHER(왓쳐)’, ‘굿와이프’ 한상운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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