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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9 14:36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김새론과 호흡? 밝은 에너지 덕에 즐겁게 촬영”

▲ 남다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과 유선호가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카카오 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 박호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선호는 김새론과 촬영한 소감을 묻자 “누나가 성격이 굉장히 밝다. 저도 성격이 밝은 편이고,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데 누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남다름 또한 “말씀하셨다시피 누나가 밝고 좋은 에너지를 전파해주셔서 즐겁게 재미있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한편 카카오 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는 30일(금) 오후 8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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