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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9 14:28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당차고 솔직한 캐릭터에 매료돼 출연”

▲ 김새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29일 오후 카카오 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 박호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새론은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처음에 대본을 읽고 ‘우수무당 가두심’은 무속인에 관한 소재이지만, 사람과 감정에 대해 공감을 할 수 있어 끌렸다”라며 “또, 두심이라는 캐릭터가 당차기도 하고 솔직하다. 두심이 어떻게 싸워나갈지 궁금해서 관심을 갖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한편 카카오 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는 30일(금) 오후 8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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