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9 11:02

'차이나는 클라스' 마강래 교수, 부동산 이슈 조명 "지속적으로 주택 공급돼야"

▲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뜨거운 부동산 이슈를 둘러싼 모든 것이 공개된다.

29일(목)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는 ‘錢의 전쟁’ 세 번째 특집으로 꾸려진다.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마강래 교수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찾아온다.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인 부동산의 현재-미래-과거를 전하며, 우리가 가장 궁금해하는 부동산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차이나는 클라스' 수업에서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정답이 나오지 않는 부동산 이슈와 함께 몇 가지 질문이 강연 화두에 올랐다. 첫 번째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곳에 주택 공급을 더 늘려야 한다?’는 것. 마강래 교수는 기본적으로 공급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원하는 지역에 공급을 늘리는 것은 “목마른 사람이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두 번째 질문은 ‘공공임대주택을 늘리는 것만이 답이다?’였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마강래 교수의 대답은 무엇일까. 마강래 교수는 "진짜 해결책은 따로 있다"라며 강의를 이어나갔다. 인구 쏠림의 파급력을 이해시키기 위해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면서, 인구 쏠림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는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답했다. 마강래 교수가 제시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귀향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마강래 교수가 전하는 '집값' 잡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은 7월 29일(목)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