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JYP 엔터, 작년 영업손실 25억 적자지속

JYP 엔터 매출액은 41.5%나 증가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035900)가 7일 지난 해 영업손실이 25억 5,330만원으로 전년 대비 손실폭이 60.9%가 줄었다고 공시했다.

또한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엔터)의 작년 매출액은 213억 2,400만원을 기록, 2012년 매출액 150억 6,400만원에 비해 무려 41.5%나 상승했다.

▲ JYP엔터 소속사 가수들, 왼쪽부터 2PM, 미쓰에이, 선미 (제공 JYP Ent.)

JYP 엔터는 "지난해 합병으로 피합병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감소됐다"고 영업손실 감소 요인을 밝히고, 매출액 증가 요인으로 "매니지먼트 매출(광고 및 출연료)증가와 기타 매출(공연 미제작)을 반영해 72억 9,600만원(전기대비 62.7%)이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