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사남일녀'에서 털털함을 선보인 배우 이하늬가 러블리하면서도 감성적인 모습의 매력녀로 변신했다.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이하늬가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통해 변함없는 ‘인형 미모’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화장품 모델답게 수분감 가득한 투명한 피부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네추럴한 헤어스타일과 그윽한 눈빛으로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로즈 핑크빛 입술을 바르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화사한 봄기운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는데, 카메라 셔터에 맞춰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포즈와 섬세한 표정이 더해져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해 많은 이들에게 활력소가 되었으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주위 스태프들에게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며 예능 속 따뜻한 성격 그대로 드러내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MBC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털털하고 귀여운 고명딸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화 ‘타짜2’ 촬영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