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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6 10:00

'자본주의 소개팅' 코미디언 부부 강재준♥이은형, 썸과 쌈을 넘나드는 대유잼 부캐 소개팅 현장

▲ 패션앤 ‘자본주의 소개팅’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콩트 같은 일상의 주인공 대세 코미디언 부부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자본주의 소개팅’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26일 티캐스트 라이프 스타일 채널 패션앤에서 첫 방송되는 ‘자본주의 소개팅’에 강재준과 이은형이 가상 부캐(부캐릭터)로 아르바이트와 소개팅을 동시에 진행한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가상 부캐를 장착하고 색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강재준은 허세 가득한 25세 배우지망생으로, 이은형은 온실 속 화초로 자란 23세 여대생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재미를 전한다. 연애 기간 10년, 결혼 기간 5년을 합쳐 15년을 함께 한 현실 부부가 부캐를 통해 처음 만난 순간으로 돌아가 소개팅을 진행하며 능청스럽게 썸을 타는 모습이 큰 웃음을 유발할 예정. 

‘자본주의 소개팅’은 소개팅과 아르바이트의 선을 넘나드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처음 보는 소개팅 상대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고, 최종 결정에서 서로를 선택하면 아르바이트를 통해 번 돈을 데이트 비용으로 사용하고, 선택하지 않으면 각자 돈을 가져간다. 첫 회 강재준, 이은형 부부를 이어 상위 1%의 고스펙 청춘 남녀가 자본주의 소개팅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2030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자본주의 소개팅’은 7월 26일 저녁 6시 패션앤(FashinN)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티캐스트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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