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3 17:13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X문세윤, 명태로 하루 네 끼 도전... 북엇국→코다리찜

▲ IHQ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명태 요리로 하루 네 끼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명태만상 특집’으로 이름만큼이나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명태 맛집을 찾는다. 

이날 오프닝에는 ‘천태만상’을 부른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영상으로 등장해 시원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윤수현은 큰 명태를 양손에 들고 등장하며 ‘천태만상’을 편곡한 '명태만상’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이에 영상을 보던 김준현과 문세윤은 흥겨운 가락에 넘치는 주체하지 못하고 대낮 공원에서 춤판을 벌이며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동하는 차 안에서 다시 한번 노래를 듣던 멤버들은 ‘명태 만상’ 노래 편곡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네 사람은 다양한 명태 요리를 소개하기 위해 하루에 네 끼 먹방에 도전했다. 문세윤은 첫 번째 식당에서 데뷔 당시 자주 찾았던 곳이라고 전하며 진하고 담백한 북엇국을 소개했고, 두 번째 식당은 매콤한 낙지 코다리찜을 김에 싸 먹는 맛집으로 시선으로 모았다. 

이어 세 번째 맛집 황태구이와 국물이 일품인 생태찌개까지 알찬 네 끼로 먹성을 자랑한 맛있는 녀석들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  

뚱4의 명태 요리 네 끼 도전은 오늘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