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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7.22 10:32

전종서, 독특하고 시크한 매력 화보 공개

▲ 데이즈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발렌시아가는 2021년 데이즈드 8월호를 통해 배우 전종서와 함께한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전종서만의 독특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소화한 발렌시아가의 2021 겨울 컬렉션을 이번 화보에서 미리 만나보았다.

전종서는 발렌시아가의 아이코닉한 소재에 테슬, 스터드, 미러 장식이 돋보이는 르카골 백, 패치워크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고안한 바베스 백을 강조한 포즈로 특유의 반항적이면서도 보이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우수에 찬 여인의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소년같은 모습까지 발렌시아가의 룩에 완벽히 스며들어 다양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 데이즈드 제공

“얼마 전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발렌시아가의 옷을 많이 샀다. 공교롭게 오늘 발렌시아가의 새 옷을 입게 됐다. 보이시한 매력이 가장 맘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캡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완전히 루스한 실루엣의 원피스와 매치하니 맘에 든다. 화보 촬영을 할 때면 난해하고 어려운 옷도 많던데, 오늘만큼은 아니다. 모든 룩이 부담 없고 재밌었다.”

지난해 선보인 영화 <콜>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그녀는 최근 촬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속 역할에 대해 말하며 전종서를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다시 두드리기도 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8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투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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