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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2 10:29

‘나는 몸신이다’ 틀어진 골반 수건 하나로 바로 세우는 단 10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7월 22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수건 하나로 단 10분! 틀어진 골반을 바로 세워라’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한 해 동안 틀어진 골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약 200만 명으로, 진료 부담금만 총 1,652억에 달한다. 상체와 하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골반은 잘못된 습관과 자세로 인해 쉽게 틀어질 수 있다. 이때 목부터 허리, 무릎으로 통증이 유발되고 골반 주변에 근육, 인대, 힘줄 등이 약해지면서 엉덩이와 다리 길이에 불균형을 초래한다. 나아가 전신 순환에도 정체가 생기면서 노폐물과 독소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복부와 허벅지 등에 쌓이면서 복부비만, 하체비만에도 영향을 미친다.

통증부터 전신 불균형까지 모든 문제의 시작점인 틀어진 골반!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틀어진 골반을 수건 하나로 바로 잡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수건으로 단 10분 만에 틀어진 골반을 맞춰 통증과 체형 불균형을 잡아줄 정재원 주치의가 등장한다. 그는 누워있는 것만으로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고, 주변 근육의 상태를 개선시켜 통증을 줄여주는 교정법을 공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실제로 잦은 허리통증과 일상생활 불편으로 허리에 인공 뼈를 넣는 수술을 한 사례자가 등장한다. 단 10분만에 달라진 사례자의 모습에 본인은 물론 패널들까지 연이어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 권재관이 출연한다. 평소 허리 통증을 달고 살았다는 그는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몸신을 찾았다. 권재관은 이날 공개된 골반 교정법을 배운 후 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수건 하나로 단 10분! 틀어진 골반을 바로 세워라’편 방송은 7월 22일 저녁 8시 1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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