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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은비-채원,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되어주는 사이” [화보]
2021년 07월 21일 (수) 10: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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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에스콰이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와 김채원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8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권은비와 김채원은 각종 의상에 걸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소화하며 지금껏 드러내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권은비와 김채원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번 화보를 통해 지금껏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콘셉트와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 에스콰이어 제공
   
▲ 에스콰이어 제공

권은비와 김채원은 서로의 성격과 취향, 외모까지 다른 부분이 많다고 털어놨다. 권은비는 “채원이는 차분한 편이지만, 저는 말도 많고 성격도 급하다”라며 “평소에도 제가 채원이에게 애교를 부리면, 채원이가 담담하게 대꾸해주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채원은 “은비 언니는 저와 달리 열정과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라며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 더 재미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지금껏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서로의 MBTI에 대해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식성 때문에 빚어진 유쾌한 에피소드도 언급했다. 김채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민트 초코 맛’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보이며 “전부 민트 초코 맛으로 채운 아이스크림을 사 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권은비는 “치약 맛”이라며 몸서리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 에스콰이어 제공

다섯 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약간의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도 말했다. 권은비는 “제가 아는 노래를 채원이가 모를 때가 많고, 반대로 채원이가 쓰는 줄임말을 제가 이해하지 못할 때도 많다”라고 말했고, 김채원은 “은비 언니는 ‘아재 개그’ 같은 걸 많이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렇게 다른 두 사람이지만 서로를 통한 시너지 효과는 컸다고 한다. 김채원은 권은비가 작사, 작곡한 곡 ‘SPACESHIP’의 가이드 녹음을 진행하며 작사, 작곡에 흥미가 생겼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되어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권은비와 김채원의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이 담긴 <에스콰이어> 8월호는 7월 22일부터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squirekorea.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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