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강철부대’ 특전사 정태균이 박준우의 미담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외전’에서는 미방영분과 하이라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특전사 정태균은 “250kg 타이어 데스매치가 끝난 뒤 박준우 팀장이 의료진분에게 파스 마사지를 배워와서 본인도 힘들 텐데 저희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마사지를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엄청 뜨거웠는데 시원함을 강요해서 말을 못 했다. 그런데 그 시기만 지나면 정말 좋았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강철부대 외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