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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7.20 10:38

'돌싱포맨' 김준호→서장훈, 외모 대결에 현장 초토화... 묘한 긴장감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깔끔 요정 서장훈과 돌싱포맨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지난주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화요 예능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깔끔 요정 서장훈이 지저분한 김준호의 집에서 직접 청소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0일 방송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돌싱파이브’의 꿀잼 케미로 역대급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전성기 시절 우리 중에 누가 제일 잘 나갔냐’라는 질문에 “장난해 지금?”이라며 황당해한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기 자랑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청 높여 자기 자랑하던 돌싱파이브는 급기야 서로를 헐뜯기 시작했고, 우정에 금이 갈 위기까지 이르러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치열한 전성기 NO.1 대결을 펼친 돌싱파이브는 ‘이번엔 얼굴로 가보자’라며 외모 대결까지 시작했다. 서로를 견제하며 묘한 긴장감을 보이던 돌싱파이브는 이상민의 파격적인 제안에 탄식과 폭소를 금치 못했는데, 과연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 돌싱파이브 외모 대결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호의 초대로 ‘중매의 달인’이 방문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몇 달 전, 임원희, 이상민과 함께 재혼을 꿈꾸며 중매 전문가를 만났던 김준호는 큰형님 탁재훈과 서장훈을 위해 전문가를 모신 것. 등장과 동시에 ”노후 준비는 하고 있어요?“, ”숨기고 싶은 게 있어요?“라며 훅 들어오는 전문가의 질문에 천하의 입담꾼 탁재훈도 당황하며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예측불가! 좌충우돌! 돌싱파이브와 함께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20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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