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내 최대 15개의 연기학원, 보컬학원 등 엔터테인먼트 계열의 교육학원을 운영하는 본스타 강남본점에서는 최근 서울 강남구 등 지역별 다른 연기학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1주일간 휴강 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그간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전 캠퍼스에서는 단 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없었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수업전에 소독과 발열검사, QR코드, 문진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강사 모두 PCR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교육부의 한원섭 강사는 "1주일간 휴강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 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범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연기학원 보컬학원은 2008년에 신사동에 설립되어 신사본점을 비롯해서 국내 15개의 교육학원을 운영 중으로 뉴욕, 항정우,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해외 캠퍼스도 4군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본스타에서는 인피니티 남우현, 카라, 에스파, 진세영 등 많은 보컬과 연기자를 배출했고 연기, 보컬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의 인성, 사회성 등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