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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호남, 베리타스스터디카페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베리타스스터디카페, 매장 단위 나눔 캠페인 참여로 국내외 아동들의 꿈 지원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베리타스스터디카페(대표 오윤숙)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베리타스스터디카페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참여로 해외아동과 1:1 결연을 맺어 아동의 성장과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 베리타스스터디카페 대표가 좋은이웃가게 안내판을 들고 있는 모습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학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가게는 물론,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좋은이웃가게 나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베리타스스터디카페는 스터디카페 내 저금통을 설치함으로서 이용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인 기금은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윤숙 베리타스스터디카페 대표는 “다음세대를 양육하고 성장시키는 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다음세대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여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외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다음세대를 생각하는 대표님의 뜻깊은 나눔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음세대인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도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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