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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7.05 16:18

'차지연 접촉' 김희선·김세정·이현욱, 코로나19 결과 음성 판정

▲ 김희선, 김세정, 이현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차지연과 접촉한 김희선, 김세정, 이현욱이 다행히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희선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으며, 이현욱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어 측도 "이현욱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김세정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문자 메시지를 직접 공개했다. 김세정은 "일단 많은 가능성을 두고 행동하도록 하겠지만, 어제의 결과는 이렇다"라며 "그래도 아직은 조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차지연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뮤지컬 ‘레드북’을 공연 중이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준비 중이었던 터라 동선이 겹친 배우 및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에 나섰다. 

김희선과 이현욱은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 차지연과 함께 출연하며, 김세정은 뮤지컬 '레드북'에 같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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