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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1.07.01 11:27

‘모가디슈’ 정만식, “운전 장면 있어 15일 만에 면허 취득”

▲ 정만식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모가디슈’ 정만식이 카체이싱 장면을 강조했다.

1일 오전 영화 ‘모가디슈’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만식은 “제가 영화 속에서 처음으로 운전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라며 “그런데 제가 면허가 없었다. 운전 장면을 준비해달라는 말에 그 다음 날 바로 준비를 해서 15일 만에 운전 면허증을 땄다. 카체이싱 장면도 볼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한편 ‘모가디슈’는 오는 28일(수) 개봉된다.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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