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3.04 13:16

윤시윤, 대한민국 해병대 지원 "4월 입대 사실무근"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윤시윤(27)이 해병대에 지원했다.

▲ 대한민국 해병대에 지원한 윤시윤 ⓒ 스타데일리뉴스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KBS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을 했고,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내달 입대 확정과 관련된 보도는 오보"라고 입장을 밝혔다 .

또한 소속사측은 "일반 장병과 비교해 늦은 입대이고, 당연히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에 대해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가능한 조용한 입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입대 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입대 날짜가 나오는대로 공식적인 방법을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제빵왕 김탁구', '이웃집 꽃미남'을 거쳐 최근 '총리와 나'에 출연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